만일 내가 섬에서 태어나 완전히 혼자 힘으로 농구를 배우고 다른 선배 선수들의 훌륭한 경기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선수가 되었다면, 나는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호칭을 받아들일 겁니다. 하지만 나는 나보다 먼저 이 길을 걸었던 훌륭한 선수들을 거울삼아 나의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태까지 우리들이 이루어놓은 것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아이가 어딘가에 분명히 있을 겁니다. 만일 골대가 더 높아지거나 경기의 규정이 바뀌지 않는 한, 나를 훨씬 능가하는 선수가 틀림없이 나을 거예요. -마이클 조던 그물에 든 고기 , 이미 잡힌 몸이 되어 벗어날 수 없는 신세. 흑설탕 안에 있는 검은 물질이 페닐글루코시드인데 이것이 포도당의 급격한 흡수를 늦추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흑설탕을 사용하면 훨씬 낫습니다. 흑설탕은 백설탕의 3배 정도는 먹어도 됩니다. -코다 미쓰오 박사 오늘의 영단어 - impasse : 막다른 골목, 난국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사랑은 어떤 점에선 짐승을 인간으로 만들고, 또 다른 점에선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셰익스피어 사람들은 서로 자기 의견이 옳고 남의 의견은 옳지 않다고 한다.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 -법구경 내 몸을 둔 곳이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얻는 것이다. 사람이란 자기 몸을 의지하는 곳을 삼가야 한다. -순자 부모가 늙어 기력이 약해지면 의지할 사람은 자식과 며느리밖에 없다. 아침저녁으로 부드러운 말로 위로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과 잠자리와 즐겁게 말상대를 해 드림으로써 노년의 쓸쓸함을 덜어 드리도록 하라. -부모은중경 사람이 지닌 이목구비 중에서 눈동자처럼 그 사람을 나타내는 것은 없다. 그 눈동자를 보면 대개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가 있다. -맹자